부산 영도구 아파트 화재…주민 30여명 긴급 대피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ifyouare@mk.co.kr) 2024. 5. 1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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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6시 17분께 부산 영도구 한 아파트 15층에서 화염과 연기가 치솟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이 불로 거주자 50대 남성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받았고 주민 3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가재도구와 집기를 태우는 등 소방서 추산 2000만원 상당 피해를 낸 뒤 꺼졌다.
경찰은 아파트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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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6시 17분께 부산 영도구 한 아파트 15층에서 화염과 연기가 치솟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이 불로 거주자 50대 남성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받았고 주민 3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가재도구와 집기를 태우는 등 소방서 추산 2000만원 상당 피해를 낸 뒤 꺼졌다.
경찰은 아파트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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