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대학 연계 건강증진사업 호응

[KBS 대구]영남대와 대구가톨릭대 등 경산지역 대학 10곳이 경산시 보건소와 함께 진행하는 건강증진대학 만들기 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학생과 지역민이 참여할 수 있는 건강증진과 영양 관리 등의 프로그램을 관학 공동으로 개발,운영해 지역사회를 위한 대학의 역할을 확대하려는 것입니다.

또 대구가톨릭대 등 일부 대학은 참여 학생들에게 비교과 프로그램 점수를 줘 건강과 함께하는 대학 생활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김영재 기자 (cham@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