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내일 새벽까지 비…강풍·풍랑주의보 발효 중

한주연 2024. 5. 1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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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부처님오신날이자 스승의날인 오늘, 전북은 오후부터 흐려져 현재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고창과 부안, 군산, 김제, 임실과 순창 등 8개 시군에는 강풍주의보가, 서해 모든 바다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곳에 따라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고, 예상 강수량은 5에서 30 밀리미터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1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1도 사이로 2, 3도 정도 낮겠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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