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의대 공모 원칙' 제시…'5자 회동' 재추진

박승현 2024. 5. 15.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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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국립의과대학 공모 원칙과 절차를 제시했습니다.

전남도는 전문가 그룹이 참여하는 3개 위원회를 별도로 조직해 총 3단계 평가를 거쳐 전남의대 선정해 오는 10월 교육부에 추천하고 내년 3월 개교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대형로펌 자문 결과 이번 공모는 적법하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미선정 지역에 대해선 획기적인 보안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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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국립의과대학 공모 원칙과 절차를 제시했습니다.

전남도는 전문가 그룹이 참여하는 3개 위원회를 별도로 조직해 총 3단계 평가를 거쳐 전남의대 선정해 오는 10월 교육부에 추천하고 내년 3월 개교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대형로펌 자문 결과 이번 공모는 적법하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미선정 지역에 대해선 획기적인 보안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 12일 무산된 순천시·목포시·순천대·목포대와의 5자 회동을 오는 17일 다시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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