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무쌍 용수정’ 취한 임주은, 권화운에 푸념 “당신이 내 구원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주은이 엄현경을 신경 쓰며 괴로워했다.
15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 8회에서 최혜라(임주은 분)가 주우진(권화운 분)에게 푸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혜라는 용수정을 도운 주우진을 찾아가 자초지종을 따졌다.
이후 최혜라는 용장원(박철민 분)에게 용수정의 어린 시절을 물어보며 정체 파악에 나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주은이 엄현경을 신경 쓰며 괴로워했다.
15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 8회에서 최혜라(임주은 분)가 주우진(권화운 분)에게 푸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용수정(엄현경 분)은 누군가의 도움으로 방송사고에 대한 징계 위기를 넘겼다. 이에 기미연(이화정 분)이 용수정을 도와준 사람이 본부장이라고 추측했다.
최혜라는 용수정을 도운 주우진을 찾아가 자초지종을 따졌다. 주우진은 “날 갖고 노는 건 용납 못해. 선 지켜”라며 경고했다. 이후 최혜라는 용장원(박철민 분)에게 용수정의 어린 시절을 물어보며 정체 파악에 나섰다.
또한, 취한 최혜라는 주우진에게 “내 발이 너무 무거워. 내 어깨에 커다란 바위 같은 게 달려 있어”라며 푸념했다. 주우진은 “잊어. 네가 잊어버리면 없던 일 되는 거야”라고 전했다. 이에 최혜라가 주우진을 보며 ‘오빠가 된다고 하면 되는 거야. 오빠만 믿고 갈게. 주우진 당신이 내 구원자니까’라고 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금한양-최혜라 모녀 강탈단”, “최혜라 어릴 때부터 못됐네”, “권화운 연기도 잘하고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100억 소송’ 엄현경, 김용림-권화운 도움으로 방송사고 수습 성공 (용감무쌍 용수정)
- ‘용수정’ 임주은, 엄현경 정체 눈치챌까? 엄현경, 징계 피했다
- '용수정' 엄현경, 쇼호스트 10년 만에 징계위원회 회부
- ‘용수정’ 임주은, 이승연에 “엄현경, 권화운 앞길에 부담...싹잘라야“
- '용수정' 엄현경, 생방송 중 대형 사고…명예 회복 나선다
- 엄현경, 생방송 중 의식 잃고 쓰러져…서준영이 구하나? (용감무쌍 용수정)
- "김호중이 의인이냐?"…학폭 조사 나선 유튜버, '김호중 거리' 혈세 낭비에 개탄 [종합]
- [단독] '마라탕후루' 서이브 "인기 예상 못해…어른들까지 좋아하다니"(인터뷰)
- 장원영, 신변 위협 당했다 "숙소 보안 재점검+경찰 수사 착수" [전문]
- 유재환 수법에 연예인 피해자까지?…임형주 "500만 빌려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