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재식 “임원희 ‘다찌마와 리’ 극장에서 4번 관람” 팬심 고백 (인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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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박사 곽재식이 배우 임원희에게 팬심을 고백했다.
5월 15일 방송된 채널A '인간적으로'에서는 배우 임원희가 출연했다.
곽재식은 "저는 극장에서 제일 많이 반복 관람한 영화가 '다찌마와 리'다. 극장에서 4번 봤다"며 임원희에게 팬심을 고백했고, 임원희는 "왜 흥행이 안 됐을까요?"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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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박사 곽재식이 배우 임원희에게 팬심을 고백했다.
5월 15일 방송된 채널A ‘인간적으로’에서는 배우 임원희가 출연했다.
곽재식은 “저는 극장에서 제일 많이 반복 관람한 영화가 ‘다찌마와 리’다. 극장에서 4번 봤다”며 임원희에게 팬심을 고백했고, 임원희는 “왜 흥행이 안 됐을까요?”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곽재식은 “DVD 나오자마자 샀다. 사인 받으려고 들고 왔다. 나오자마자 사서 몇 번이나 봤는지 모른다. 정말 좋아하는 배우다. 명대사, 우리 사이에 굳이 통성명은 필요 없을 것 같은데. 많이 따라했다”며 DVD도 들고 나왔다.
임원희는 “직접 해드릴까요?”라며 명대사를 했고, 영화 평론가 이동진도 “저도 좋아하는 대사 있다”며 “이제야 내 마음이 재건축이 되어 새로운 세입자를 받을 용기가 생겼건만”을 부탁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채널A ‘인간적으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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