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 엘리베이터 갇혀 실신…이소연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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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가 엘리베이터에 갇혀 실신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YJ그룹 신임 대표이사 선출을 위한 이사회가 열린 가운데 이혜원(이소연 분)이 배도은(하연주 분)을 향한 복수를 시작했다.
배도은이 엘리베이터에 갇히면서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피도 눈물도 없이'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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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가 엘리베이터에 갇혀 실신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YJ그룹 신임 대표이사 선출을 위한 이사회가 열린 가운데 이혜원(이소연 분)이 배도은(하연주 분)을 향한 복수를 시작했다.
이혜원은 "690억 원의 무기명 채권을 꼭 찾아와서 YJ 살릴 것"이라며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이어 비서 등 측근들과 힘을 합쳐 배도은이 이사회에 참석하지 못하도록 막았다.
배도은은 화장실에서 만난 여성에게 의심 없이 가방을 맡겼고, 휴대전화를 그대로 넘겨줬다. 이어 엘리베이터에 탑승하자마자 멈췄다. 모두 이혜원이 수를 쓴 것.
배도은이 엘리베이터에 갇히면서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를 본 이혜원이 "아이까지 가진 내게 엘리베이터 사고를 당하게 했던 너"라며 "그 안에 갇히면 얼마나 두려운지 느껴 봐"라고 분노했다.
배도은은 황급히 휴대전화를 찾았지만 보이지 않자 호흡 곤란을 일으켰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의식을 잃으면서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피도 눈물도 없이'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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