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이란과 친선 변함없어"…'반미' 동질성 강조

지성림 2024. 5. 1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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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의 방북 25주년을 맞아 양국의 친선을 강조했습니다.

조선-아시아협회는 외무성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1989년 5월 당시 이란 대통령이었던 하메네이가 북한을 찾아 김일성 주석과 회담했던 사실을 거론하며 "양국의 친선·단결은 오늘도 변함없이 강화 발전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란은 미국의 책동을 물리치며 이슬람 혁명의 전취물을 굳건히 수호하고 있다"며 "이란 인민의 투쟁을 적극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북한 #이란 #하메네이_방북 #반미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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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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