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경만 KT&G사장, 무료급식 봉사

이보미 2024. 5. 1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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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경만 KT&G 사장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4일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역 인근 시립 무료급식소인 '따스한채움터'에서 '사랑의 급식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사랑의 급식 나눔'은 KT&G가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이어온 무료급식 지원활동이다.

방 사장과 임직원 20여명은 밥과 반찬을 직접 배식하고 손수 만든 팥빙수를 전달하며 홀몸노인·노숙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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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경만 KT&G 사장(왼쪽)이 지난 14일 서울역 인근 시립 무료급식소인 '따스한채움터'에서 간식으로 준비한 팥빙수를 전달하고 있다. KT&G 제공
방경만 KT&G 사장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4일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역 인근 시립 무료급식소인 '따스한채움터'에서 '사랑의 급식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사랑의 급식 나눔'은 KT&G가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이어온 무료급식 지원활동이다. 방 사장과 임직원 20여명은 밥과 반찬을 직접 배식하고 손수 만든 팥빙수를 전달하며 홀몸노인·노숙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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