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한 교통카드 ‘기후동행카드’…서울시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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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약 3개월 만에 125만 장 이상의 판매 기록을 달성한 '기후동행카드'가 서울시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 추천 대상으로 접수된 본청·사업소의 18가지 사례 가운데, 서울시 교통정책과의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을 선정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서울시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 원대 가격으로 서울 내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하도록 한 사업으로, 누적 판매 125만 장 이상의 성과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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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약 3개월 만에 125만 장 이상의 판매 기록을 달성한 ‘기후동행카드’가 서울시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 추천 대상으로 접수된 본청·사업소의 18가지 사례 가운데, 서울시 교통정책과의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을 선정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행정 서비스를 개선하는 사업으로, 서울시는 해마다 상·하반기에 적극행정 우수 사례를 뽑고 있습니다.
서울시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 원대 가격으로 서울 내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하도록 한 사업으로, 누적 판매 125만 장 이상의 성과를 이뤘습니다.
이밖에 우수 사례로 ‘정릉천~청계천 자전거 도로 연결 사업’, ‘서울형 주말 어린이집 운영 사업’ 등이 선정됐습니다.
서울시는 우수 사례 선정 부서에 시장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하고, 공적자에게 특별휴가와 성과금 최고등급 등의 혜택을 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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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rea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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