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푸드마켓처럼 바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목동'

박지영 2024. 5. 15.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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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목동점이 오는 16일 리뉴얼 오픈한다.

15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 지점은 '메가푸드마켓'의 방식을 슈퍼마켓에도 적용한 매장이다.

홈플러스는 연내 익스프레스 핵심 점포 10여 곳을 '지역 맞춤형 특화매장'으로 재단장한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목동점은 △신선·간편 먹거리 수요 증가 △'조금씩 자주 구매' 선호 추세에 착안해 매장 구성을 정교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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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목동점이 오는 16일 리뉴얼 오픈한다.

15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 지점은 '메가푸드마켓'의 방식을 슈퍼마켓에도 적용한 매장이다. 홈플러스는 연내 익스프레스 핵심 점포 10여 곳을 '지역 맞춤형 특화매장'으로 재단장한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목동점은 △신선·간편 먹거리 수요 증가 △'조금씩 자주 구매' 선호 추세에 착안해 매장 구성을 정교화했다. 특히 7000세대에 이르는 탄탄한 배후 상권을 갖춘 데다 20~40대 비중이 70%에 달해 1, 2인 가구와 가족 단위까지 두터운 고객층을 공략하기 위해 상품 차별화에 집중했다.

우선 '한 끼 식사'를 위한 먹거리 수요가 많은 상권 특성을 고려해 1400여 종의 신선식품을 엄선했다. 간편 델리, 친환경 채소 등 품목별로는 이전보다 최대 10배 늘렸다. 조금씩 자주 구매하는 소비 추세를 접목해 소용량 품목도 늘렸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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