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리 슈퍼’ 홍해인, 김수현이 놓지 못하는 그곳!.. “해외는 좋아요! 난리났다”

김수현이 드라마 촬영중 용두리 슈퍼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추억을 소환했다.

배우 김수현이 15일 자신의 개인 소셜 미디어 채널에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에서 그는 검은색 패딩 재킷과 흰색 티셔츠를 매치해 깔끔하고 도시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김수현이 드라마 촬영중 용두리 슈퍼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추억을 소환했다.사진=김수현 SNS

헤어스타일은 짧고 세련된 컷에 앞머리를 살짝 올린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연출되었으며, 이러한 스타일은 일상에서 친구들과의 모임이나 가벼운 외출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수현은 검은색 패딩 재킷과 흰색 티셔츠를 매치해 깔끔하고 도시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사진=김수현 SNS

김수현의 헤어스타일은 짧고 세련된 컷에 앞머리를 살짝 올린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연출됐다.사진=김수현 SNS

한편, 지난 7일에는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프리즘 인기상을 수상한 김수현과 그룹 아이브의 안유진의 투샷이 백상예술대상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어 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수상자는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으며 기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두 사람의 빛나는 미모와 행복한 순간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수현은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섬세하고 감동적인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번 백상예술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며 그의 연기력이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수상 후 그는 “정말 좋은 작품을 통해 소중한 상을 받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좋은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러한 그의 발언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