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비닐하우스에서 화재 20분 만에 꺼져

김진룡 기자 2024. 5. 1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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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12시4분 부산 금정구 한 화훼용 비닐하우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난초 등을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비닐하우스에서 비닐을 덮는 작업 중 일부 장비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소방당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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