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딥테크 스타트업 지원···창경센터 '창업버스' 시동

노현섭 기자 2024. 5. 15. 1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인공지능(AI)·바이오 등 지역 딥테크 스타트업의 초기부터 후속 투자 연계까지 빠르게 일관 지원하는 '창업 버스(BuS)'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창업 버스를 활용하면 지역 딥테크 스타트업이 연중 상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창업 버스는 후속 투자까지 1년 이내에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창업 버스를 빠르게 안착시켜 지역의 딥테크 스타트업이 투자를 통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인공지능(AI)·바이오 등 지역 딥테크 스타트업의 초기부터 후속 투자 연계까지 빠르게 일관 지원하는 '창업 버스(BuS)'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15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창업 버스 프로그램은 올해 5개 센터(경기·인천·충북·울산·광주) 중심으로 시범 운영된 뒤 내년부터 전국 센터에서 가동된다.

창업 버스를 활용하면 지역 딥테크 스타트업이 연중 상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대부분 창업 지원사업은 연초에 대상 기업을 선정하기 때문에 연초 기회를 놓치면 참여가 어려웠다.

반면 창업 버스는 매주 센터별로 열리는 미니 피칭 데이 등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또 창업 버스는 후속 투자까지 1년 이내에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창업 버스를 빠르게 안착시켜 지역의 딥테크 스타트업이 투자를 통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노현섭 기자 hit8129@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