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전남, 성남 2-0 제압…김포는 충남아산 격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2 전남 드래곤즈가 성남FC를 꺾고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전남은 15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12라운드 홈경기에서 성남에 2-0 승리했다.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에선 김포FC가 충남아산을 2-1로 눌렀다.
후반 29분 정한철의 선제골과 33분 플라나의 연속골로 앞서간 김포는 후반 44분 최치원이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친 충남아산을 꺾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전남 드래곤즈가 성남FC를 꺾고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전남은 15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12라운드 홈경기에서 성남에 2-0 승리했다.
이로써 승점 17이 된 전남은 3위로 올라섰다.
하지만 이어지는 다른 팀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는 다시 내려갈 수도 있다.
전남에 완패한 성남은 9위(승점 13)에 자리했다.
홈 이점을 안은 전남은 전반 38분 김종민의 선제골과 45분 발디비아의 추가골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에선 김포FC가 충남아산을 2-1로 눌렀다.
후반 29분 정한철의 선제골과 33분 플라나의 연속골로 앞서간 김포는 후반 44분 최치원이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친 충남아산을 꺾었다.
김포는 6위(승점 15)로 올라섰고, 충남아산은 7위(승점 14)로 내려갔다.
부천FC와 안산 그리너스는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부천은 10위(승점 13), 안산은 최하위(승점 9)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