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바자회 수익금 1670만원+사비 기부…마음까지 예쁜 애둘맘 ('박한별하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한별이 바자회를 열어 선행을 베풀었다.
15일 박한별의 채널 '박한별하나'에는 '바자회 맛집 오픈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바자회 하루 전, 박한별은 카페를 편집숍 분위기로 바꿔 바자회 장소로 탈바꿈시켰다.
박한별은 "물건이 다 팔리면 수익금이 얼마일지 감이 안 잡히는데 1000만 원 이상이 나오면 만족할 것 같다"라며 바자회 완판 욕구를 불태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박한별이 바자회를 열어 선행을 베풀었다.
15일 박한별의 채널 '박한별하나'에는 '바자회 맛집 오픈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박한별은 "4월 20일에만 비 예보가 있다. 그전까지는 날씨가 엄청 좋은데 20일에만 비가... 비는 안 올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불안하다"라며 바자회 당일 궂은 날씨를 걱정했다.
바자회 하루 전, 박한별은 카페를 편집숍 분위기로 바꿔 바자회 장소로 탈바꿈시켰다. 아기 용품부터 다양한 옷과 가방 등이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박한별은 "물건이 다 팔리면 수익금이 얼마일지 감이 안 잡히는데 1000만 원 이상이 나오면 만족할 것 같다"라며 바자회 완판 욕구를 불태웠다.
바자회 당일에는 예상대로 비가 내려 아쉬움을 안겼지만 궂은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다. 박한별은 "날씨가 안 좋아서 걱정했는데 날씨와 상관없이 찾아주신다"라며 안도했다. 오픈 1시간도 안 돼 많은 물건이 팔렸고 박한별은 미니 팬사인회도 열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도 전했다.
바자회 총 수익금은 1670만 원이었다. 박한별은 "제 마음까지 더 보태서 세브란스 병원 소아청소년과에 수술비 지원 기부를 했다. 물품들은 보육원에 전달했다"라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박한별은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joyjoy9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인대회 출신 배우, 실종→시신으로..“인신매매 가능성”
- 신동엽 "탁재훈, 중성화 시키는 게 나을 뻔…형도 다른 사람도 편할텐데"…
- 선우은숙, 수차례 실신→하차 후 현장 울음바다..“유영재, 일반인에게도 …
- 여성 노숙인 1년간 마트 지붕 아래 거주…컴퓨터까지 갖춰
- 고현정, 인스타 이어 데뷔 35년 만에 유튜브 채널 개설 "이렇게 시작해…
- [문지연의 뭐가 문제니] 시청률 5%의 문제작, '선재 업고 튀어'
- [SCin스타] 'D사 여신' 납셨네! 김연아, 직각 어깨-광채 피부 뽐…
- [SC이슈] 상암벌 달군 임영웅, 주제 파악한 줄 알았더니…"티켓 남아돌…
- [종합] "아직까진 좋아"…사야, ♥심형탁 결혼생활 이상無('신랑수업')
- [SC리뷰] 김무열 "서울대 출신 보좌관父, 산동네 판자촌 살아도 남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