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쏭알쏭알 소나무에 피어난 옥구슬 같은 미모

오세진 2024. 5. 1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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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단정하면서도 뇌쇄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엠버서더로 활약 중인 C 브랜드의 의상을 입고 한옥에서 소나무를 매개체로 한 화보를 찍은 박보검은 소위 말해 '다크 섹시'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옥 안에서 가죽 재킷과 가죽 바지를 입은 박보검은 180cm가 훌쩍 넘는 커다란 키에 작은 얼굴과 완벽한 길이의 팔다리를 자랑했다.

아울러 박보검은 소나무가 호젓한 정원 뜰에서 올블랙 수트를 입은 채 자연스럽게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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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박보검이 단정하면서도 뇌쇄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14일 박보검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엠버서더로 활약 중인 C 브랜드의 의상을 입고 한옥에서 소나무를 매개체로 한 화보를 찍은 박보검은 소위 말해 '다크 섹시'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블랙 수트와 블랙 이너, 그리고 자연스럽게 넘긴 헤어 스타일링으로 얼굴 가까이 샷을 찍은 박보검은 마치 사연 있는 느와르 속 주인공과 같은 느낌을 주고 있다.

한옥 안에서 가죽 재킷과 가죽 바지를 입은 박보검은 180cm가 훌쩍 넘는 커다란 키에 작은 얼굴과 완벽한 길이의 팔다리를 자랑했다. 한옥이 주는 나무의 재질, 그리고 전반적인 가죽 코디가 주는 재질은 이색적인 조합이지만 시절의 틈까지 상상으로 자극하게끔 하는 완벽한 얼굴은 그 자체로 스토리를 만들어 낸다.

아울러 우아하면서도 독특한 세련된 미를 표방하는 C 브랜드의 철학과 박보검이 나타내는 패셔너블함은 맞아 떨어진다.

포마드에 오버 레더 재킷을 입고 흑백으로 순간이 찍힌 박보검은 또한 미인의 상이다. 현재 시절이 아닌 미래 어느 시절 같기도 하고, 과거의 어떤 인물 같기도 한 오묘함은 비단 흑백 필터여서가 아닐 것이다. 박보검의 얼굴 덕분일 것이다.

아울러 박보검은 소나무가 호젓한 정원 뜰에서 올블랙 수트를 입은 채 자연스럽게 서 있다. 아직 촬영 전인 듯 준비 단계이지만 이미 감정에 몰입한 그는 꼭 이곳의 주인인 듯, 사연 있는 인물과도 같은 현실감이 들어 더욱 설렘을 안긴다.

네티즌들은 "다음은 느와르냐", "미쳤어 얼굴이 그냥 사연미 철철임", "진짜 잘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검은 현재 영화 '원더랜드'에 캐스팅되었으며 수지, 정유미 등과 호흡을 맞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박보검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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