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빌라서 돌연 실종된 6세 어린이, 인근 저수지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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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빌라에서 돌연 실종됐던 6세 어린이가 인근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5일 경북 청도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경북 청도군 한 풀빌라에서 가족과 함께 투숙 중이던 6세 A 군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 군은 전날 가족과 함께 풀빌라에 투숙하던 중, 숙소 창문을 통해 나갔다가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다.
실종신고는 A 군과 함께 투숙 중이던 가족이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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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빌라에서 돌연 실종됐던 6세 어린이가 인근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5일 경북 청도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경북 청도군 한 풀빌라에서 가족과 함께 투숙 중이던 6세 A 군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 군은 소방과 경찰, 군부대 등 272명이 합동 수색을 벌인 끝에 실종 신고 16시간여 만인 이날 오전 인근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청도소방서 구조대가 보트를 이용해 저수지에서 수중 수색을 하던 중 A 군의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다. A 군은 전날 가족과 함께 풀빌라에 투숙하던 중, 숙소 창문을 통해 나갔다가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다. 실종신고는 A 군과 함께 투숙 중이던 가족이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일단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노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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