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할머니 성병숙, 치매 전후 연기로 감동 선사.. ‘선업튀’ 감독, “캐스팅 완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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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숙 배우가 tvN의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감동적인 연기로 주목받고 있다.
이 드라마는 삶의 의미를 잃어가던 임솔(김혜윤 분)이 시간을 거슬러 가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특히, 과거로 돌아간 임솔이 치매를 앓기 전의 정말자를 만나는 장면은 감동적인 가족애를 그려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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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숙 배우가 tvN의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감동적인 연기로 주목받고 있다.
이 드라마는 삶의 의미를 잃어가던 임솔(김혜윤 분)이 시간을 거슬러 가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극 중 성병숙은 임솔의 할머니, 정말자 역을 맡아 따뜻하면서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과거로 돌아간 임솔이 치매를 앓기 전의 정말자를 만나는 장면은 감동적인 가족애를 그려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최근 방송된 11, 12화에서는 선재와 솔의 비밀스러운 데이트와 그로 인한 오해가 해결되는 과정이 흥미롭게 그려졌다. 치매를 앓기 전 정말자의 일상 모습과 복순, 근덕(김원해 분)의 말다툼이 이어지며 가족 간의 오해를 풀기 위한 자리가 마련되었다.
정말자는 “선재 청년이 오해를 풀고자 자리를 마련했으니, 이제 양방 간의 오해를 풀어보자”고 말하며 성인 비디오와 선재의 찢어진 옷에 대한 오해를 명확히 하고, 선재가 증인을 데려오면서 사건을 마무리 지었다.
성병숙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는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매 회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그녀의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며, 앞으로 드라마가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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