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AI로 인천공항 업무혁신

김대기 기자(daekey1@mk.co.kr) 2024. 5. 1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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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가 14일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업무 혁신을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영상회의 솔루션 및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제공 △생성형 AI를 활용한 공항공사 업무 효율화 지원 △AI 기술의 안정적 도입 검증 및 지원 등 공항공사 임직원들의 업무 혁신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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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가 14일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업무 혁신을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영상회의 솔루션 및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제공 △생성형 AI를 활용한 공항공사 업무 효율화 지원 △AI 기술의 안정적 도입 검증 및 지원 등 공항공사 임직원들의 업무 혁신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삼성SDS는 공항공사에 영상회의 솔루션인 '브리티 미팅(Brity Meeting)'과 기업의 공통 협업 업무를 생성형 AI로 자동화하는 브리티 코파일럿을 제공한다.

브리티 코파일럿은 회사 업무에서 빈번하게 사용하는 메일, 메신저, 미팅, 문서관리 등을 지원하는 협업 솔루션에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다. 공항공사 임직원들은 브리티 코파일럿을 통해 영상회의에서 △실시간 자막(한국어·영어) 및 번역(13개 언어) △회의록 작성 및 실행 방안 도출 등 다양한 AI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김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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