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 서비스 종료…‘헤일로’ 더이상 못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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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 서비스가 종료된다.
15일 티빙은 "무거운 마음으로 '파라마운트+' 브랜드관 종료 소식을 전해 드린다"고 밝혔다.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은 지난 2022년 6월부터 티빙과 함께 해왔다.
티빙은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와 인기 시리즈, 블록버스터 영화, 키즈 콘텐츠 등 많은 사랑을 받아온 명작들을 마지막까지 티빙에서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티빙은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콘텐츠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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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 기자]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 서비스가 종료된다.
15일 티빙은 “무거운 마음으로 ‘파라마운트+’ 브랜드관 종료 소식을 전해 드린다”고 밝혔다.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은 지난 2022년 6월부터 티빙과 함께 해왔다. 하지만 오는 6월 18일자로 서비스가 종료될 예정이다.
이에 그동안 티빙을 통해 서비스 중이던 ‘헤일로’ 시리즈, ‘래빗홀’, ‘너클즈’ 등 오리지널 작품을 볼 수 없게 될 전망이다.
티빙은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와 인기 시리즈, 블록버스터 영화, 키즈 콘텐츠 등 많은 사랑을 받아온 명작들을 마지막까지 티빙에서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티빙은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콘텐츠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소니는 미국 대형 사모펀드인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와 공동으로 파라마운트를 260억 달러(약 35조 6,000억원)에 사겠다며 인수 의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소니가 대주주로, 아폴로가 소액주주가 되는 형식이다.
하지만 최근 파라마운트가 매각에 난항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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