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사부작사부작(四部作) 운동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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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가 이웃간 끈끈한 정(情)을 만드는 캠페인 '사부작사부작(四部作) 운동'을 펼친다.
15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자원봉사센터, 12개 아파트봉사단과 함께 이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박재용 ㈔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사부작사부작 운동을 통해 삭막한 현대사회에 이웃 간의 정이 넘쳐나도록 만들겠다"고 했고, 최충규 구청장은 "이웃과 함께 즐거운 일상을 공유하는 대덕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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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이웃간 끈끈한 정(情)을 만드는 캠페인 '사부작사부작(四部作) 운동'을 펼친다.
15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자원봉사센터, 12개 아파트봉사단과 함께 이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 캠페인은 1부 주민간 인사하기 운동, 2부 봉사 운동(함께하는 플로킹), 3부 손 편지 쓰기 감사 운동, 4부 천사 운동(안전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 공동체의 끈끈한 정을 강화하기 위한 운동이다.
박재용 ㈔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사부작사부작 운동을 통해 삭막한 현대사회에 이웃 간의 정이 넘쳐나도록 만들겠다"고 했고, 최충규 구청장은 "이웃과 함께 즐거운 일상을 공유하는 대덕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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