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사찰 다녀오던 차량 행인 덮쳐…1명 사망, 3명 중태(1보)
김진호 기자 2024. 5. 1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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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에서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사찰 인근에서 차량이 행인을 덮쳐 1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당했다.
경찰에 따르면 15일 오후 4시 15분께 구미시 도계면 한 사찰 내리막길에서 A(64·여)씨가 운전하던 투싼 차량이 귀가하던 행인 4명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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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구미시에서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사찰 인근에서 차량이 행인을 덮쳐 1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당했다.
경찰에 따르면 15일 오후 4시 15분께 구미시 도계면 한 사찰 내리막길에서 A(64·여)씨가 운전하던 투싼 차량이 귀가하던 행인 4명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부상자 중 1명은 심정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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