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 비대위, 16일 워크숍 개최…이낙연 참석할까

김경민 기자 2024. 5. 1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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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 비상대책위원회가 16일 당의 방향성을 확립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15일 새로운미래에 따르면 당은 16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시대를 묻자, 활로를 열자'를 주제로 워크숍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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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 "향후 당의 방향 선명하게 잡아가는 계기가 되길"
이석현 새로운미래 비상대책위원장. 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새로운미래 비상대책위원회가 16일 당의 방향성을 확립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15일 새로운미래에 따르면 당은 16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시대를 묻자, 활로를 열자'를 주제로 워크숍을 연다. 1부는 내부 토론, 2부는 당원 간담회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엔 '이석현 비대위'를 포함해 김종민·박영순 의원, 시·도당위원장, 상설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다만 이낙연 전 대표는 불참할 가능성이 높다고 새로운미래 측은 전했다. 이 전 대표는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지도부에서 사퇴한 후 별다른 정치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이석현 비대위원장은 "새로운미래는 '사람을 위한 정치'를 향해 국민과 함께 걸어왔다. 그간의 여정을 돌아보고 앞으로 걸어갈 길을 함께 바라보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워크숍이 지난 총선을 분석하고 향후 당의 방향을 선명하게 잡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k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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