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경쟁 아닌 부정행위"···바이든 '관세전쟁' 서명

변수연 기자 2024. 5. 1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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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가운데)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 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각 산업 분야의 노조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중국에서 수입되는 전기차, 배터리, 범용 반도체, 태양광 제품 등에 대한 관세를 최대 4배 인상하는 내용을 담은 문서에 서명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미국 내 투자와 일자리 관련 연설에서 "중국은 경쟁이 아니라 부정행위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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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조 바이든(가운데)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 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각 산업 분야의 노조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중국에서 수입되는 전기차, 배터리, 범용 반도체, 태양광 제품 등에 대한 관세를 최대 4배 인상하는 내용을 담은 문서에 서명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미국 내 투자와 일자리 관련 연설에서 “중국은 경쟁이 아니라 부정행위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EPA연합뉴스

변수연 기자 div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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