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13구역, 최고 22층 2217가구

김유신 기자(trust@mk.co.kr) 2024. 5. 15. 1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서초구 방배13구역에 지상 22층, 2217가구 규모 아파트가 들어선다.

15일 서울시는 제10차 건축위원회에서 '방배13구역 단독주택재건축사업'과 '길음역 역세권 주택 및 공공임대주택사업' 등 2건이 건축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하철 4호선 길음역 인근 '길음역 역세권 주택 및 공공임대주택' 사업은 7개동 지하 7층~지상 29층 규모로, 공동주택 574가구(공공 115가구·분양 459가구)와 부대복리시설등이 들어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호선 길음역세권에 574가구

서울 서초구 방배13구역에 지상 22층, 2217가구 규모 아파트가 들어선다. 15일 서울시는 제10차 건축위원회에서 '방배13구역 단독주택재건축사업'과 '길음역 역세권 주택 및 공공임대주택사업' 등 2건이 건축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하철 2호선 방배역 인근 방배13구역 단독주택 재건축은 30개동 지하 4층~지상 22층 규모로 주택 2217가구(공공 375가구·분양 1842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건축위원회는 해당 사업지를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해 매봉재산과 우면산 등 주변 자연과 도시경관을 고려한 주동을 배치하고, 인근 산지와 스카이라인을 고려해 단지 높이 계획을 수립했다. 또 공공보행통로를 통해 단지 내외부를 연결하는 열린 가로공간을 계획하고, 보행로 변으로 커뮤니티시설을 집중 배치해 주거 환경 개선 및 지역 활성화를 유도했다. 지하철 4호선 길음역 인근 '길음역 역세권 주택 및 공공임대주택' 사업은 7개동 지하 7층~지상 29층 규모로, 공동주택 574가구(공공 115가구·분양 459가구)와 부대복리시설등이 들어선다.

[김유신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