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 확 달라진 비주얼… '도어' 블랭크 버전 콘셉트 사진 공개

김원겸 기자 2024. 5. 1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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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보컬' 첸이 시크한 무드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첸은 1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네번째 미니앨범 '도어'의 블랭크 버전 콘셉트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첫 번째 사진에서 첸은 미술관을 연상케 하는 감각적인 공간에서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빈 액자 너머를 바라보는 첸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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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공개된 첸 네번째 미니앨범 '도어'의 블랭크 버전 콘셉트 사진. 제공|INB100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만능 보컬' 첸이 시크한 무드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첸은 1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네번째 미니앨범 '도어'의 블랭크 버전 콘셉트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첫 번째 사진에서 첸은 미술관을 연상케 하는 감각적인 공간에서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단정한 수트 차림으로 첸만의 카리스마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빈 액자 너머를 바라보는 첸의 모습이 담겼다. 알 수 없는 쓸쓸한 표정은 어떤 스토리가 숨겨져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처럼 첸은 시크한 남성미로 '비어진 마음'이라는 앨범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하며 또 다른 '스택' 버전 콘셉트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높였다.

한편 첸은 28일 오후 6시 미니앨범 '도어'를 발표한다. '도어'는 '사라지고 있어(Last Scene)' 이후 1년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첸의 새 앨범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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