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리모델링 공사현장 불…1시간여 만에 진화

정일형 기자 2024. 5. 1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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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의 한 물류창고 리모델링 공사현장에서 불이나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15일 김포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7분께 김포 월곶면의 한 물류창고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해당 물류창고에서 리모델링 공사를 하고 있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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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시스]정일형 기자 = (김포소방서 제공)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시의 한 물류창고 리모델링 공사현장에서 불이나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15일 김포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7분께 김포 월곶면의 한 물류창고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날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건물 1동 일부 벽면과 공사 자재 등이 일부 소실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75명과 장비 27대를 투입해 1시간 12분 뒤인 이날 오후 1시9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해당 물류창고에서 리모델링 공사를 하고 있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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