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다문화·다자녀 가정 대상 문화체험 행사

최승한 2024. 5. 15. 16: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 동래구는 오는 25일 구여성단체협의회에서 다문화·다자녀·한부모·북한이탈주민 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의 문화활동 기회 확대와 가족 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가족 단위로 참가자들을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경주시에서 대릉원, 첨성대, 국립경주박물관 등 문화재 관람과 떡매치기 등의 체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총 60명으로 다자녀 가정 20명, 그 외 취약계층 가정은 40명을 모집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래구청 전경. 동래구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시 동래구는 오는 25일 구여성단체협의회에서 다문화·다자녀·한부모·북한이탈주민 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의 문화활동 기회 확대와 가족 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가족 단위로 참가자들을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경주시에서 대릉원, 첨성대, 국립경주박물관 등 문화재 관람과 떡매치기 등의 체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총 60명으로 다자녀 가정 20명, 그 외 취약계층 가정은 4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로 신청서는 구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방문 또는 팩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