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서 우회전하던 레미콘 트럭이 보행자 들이받아
정한솔 soleye@mbc.co.kr 2024. 5. 15. 16:55
어제 오후 5시반쯤 서울 은평구 신사동고개 사거리에서 레미콘트럭이 횡단보도 앞에 서있던 10대 남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다리가 골절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레미콘 트럭 운전자가 우회전하기 전에 일시정지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한솔 기자(soley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857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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