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엔지해운, 전사적 ESG 경영…환경 법률·규제 위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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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액화천연가스(LNG) 운송에서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현대엘엔지해운(대표 이규봉사진)이 '2024 국가 ESG 우수기업'에서 ESG 환경경영 부문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
현대엘엔지해운은 1994년 대한민국 최초로 LNG 수송선 운항을 시작한 선사로 2014년 HMM에서 IMM프라이빗에쿼티의 포트폴리오 회사로 분사한 이후 국내 최대 액화가스선(LNGC, LPGC) 운영선사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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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액화천연가스(LNG) 운송에서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현대엘엔지해운(대표 이규봉사진)이 ‘2024 국가 ESG 우수기업’에서 ESG 환경경영 부문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
현대엘엔지해운은 1994년 대한민국 최초로 LNG 수송선 운항을 시작한 선사로 2014년 HMM에서 IMM프라이빗에쿼티의 포트폴리오 회사로 분사한 이후 국내 최대 액화가스선(LNGC, LPGC) 운영선사로 자리매김했다.
현대엘엔지해운은 지속가능 경영 일환으로 2019년부터 환경 경영 방침을 수립하고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인증을 획득했다. 기후변화 재무정보 공개 태스크포스(TCFD) 권고안에 따라 전사적인 기후변화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현대엘엔지해운은 최근 3년간 환경 법률 및 규제 위반 ‘제로(O)’를 달성했다. 해양에 심각한 피해를 유발하는 기름 유출 사건은 창사 이후 단 한 건도 없었다.
이규봉 대표는 “지난 몇 년간 회사가 안정적으로 꾸준히 성장한 것은 ESG 경영을 소홀히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ESG 실천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겠다”고 했다.
박미옥 기자 histm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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