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대-한국교통안전공단, 미래 모빌리티 핵심기술 인력 양성 나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부대학교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미래 모빌리티 핵심기술 인력 양성을 위해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이 보유한 연구 실적 등 운영 기술과 역량을 기반으로 미래 모빌리티 핵심기술 인력 양성과 연구생태계 조성 등 공동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양 기관의 호혜적인 공동협력을 통해 대외 경쟁력 강화와 전략적인 국가 미래 모빌리티 핵심기술 인력 양성 방안 구축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경기=노진균 기자】 중부대학교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미래 모빌리티 핵심기술 인력 양성을 위해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15일 중부대학교에 따르면 중부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14일 경북 김천시 한국교통안전공단 본관 8층 회의실에서 이정열 중부대 총장과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이 보유한 연구 실적 등 운영 기술과 역량을 기반으로 미래 모빌리티 핵심기술 인력 양성과 연구생태계 조성 등 공동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부적으로 △자율주행, 전기차, UAM 등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 △양 기관의 기술 교류를 통한 연구 활성화 △미래 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 등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향후 양 기관의 상호 발전에 필요한 사업과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열 중부대 총장은 "우리 대학의 스마트모빌리티공학전공이 보유한 교육실적과 연구 역량이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전문기술과 융합되면 정부의 핵심 중점 육성 분야인 미래 모빌리티 혁신의 중추 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향후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공동협력과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양 기관의 호혜적인 공동협력을 통해 대외 경쟁력 강화와 전략적인 국가 미래 모빌리티 핵심기술 인력 양성 방안 구축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죽은 남편 아이 임신한 상간녀, 건물주 아내에 "전재산 내놔"
- '70억 아파트 거주' 김동현 "코인하다 길바닥 앉을 뻔"
- ‘계곡살인’ 이은해 “억울하다”…父 “난, 우리 딸 말 100% 믿어”
- 김호중 측, 故 이선균 언급하며 "인권위 제소 검토 중"
- 구미 아파트서 40대 부부·8살 딸 숨진채 발견…유서 발견
- 고준희, '버닝썬' 루머에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쓰레기봉투에 담겨 버려진 강아지들 결국 폐사.. 주인 "못 키울 것 같아서"
- 천도재 지내다 저수지 빠진 무속인 구하려던 남녀 2명 숨져(종합)
- "마약 없다니까!"…女가수 체포 순간 SNS 생중계됐다
- 김호중, 음주처벌 피해가나…경찰 제시한 '위드마크' 증거능력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