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피부과의원, 현존 最古 피부과 의원…지속적 사회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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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부과의원(원장 김신한사진)이 '2024 국가 ESG 우수기업'에서 ESG 사회공헌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1961년 개원해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피부과 의원으로 2021년 병원을 승계한 3대 '김신한 원장'은 아버지 2대 '김중호 원장', 국내 최고 피부과 전문의 7명과 함께 지난 63년간 변함없이 영등포 한곳에서만 진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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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부과의원(원장 김신한사진)이 ‘2024 국가 ESG 우수기업’에서 ESG 사회공헌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1961년 개원해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피부과 의원으로 2021년 병원을 승계한 3대 ‘김신한 원장’은 아버지 2대 ‘김중호 원장’, 국내 최고 피부과 전문의 7명과 함께 지난 63년간 변함없이 영등포 한곳에서만 진료하고 있다. 전국 114곳의 대학병원 및 중대형 전문병원과 진료협력병원 협약을 맺고, 하루 1000명 이상의 환자를 치료하는 피부과로 발돋움했다.
계피부과의원은 불우이웃(사랑의열매 착한병원), 여성 및 미혼모(소롭티미스트 월계수), 아동(save the children 아동을 살리는 기업), 어린이(초록우산 나눔병원), 국내 장애 및 환아(지파운데이션 같이 걷는 병원) 지원뿐 아니라 독거노인 무료급식(한국나눔연맹 천사 무료급식소), 재난구호활동(대한적십자사 파란풍차 나눔병원),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취업지원센터 직원 채용 등 많은 곳에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지속적인 사회 환원 활동을 펼친다.
박미옥 기자 histm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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