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베스트 프리미엄 이코노미 톱 5' 선정

유동주 기자 2024. 5. 1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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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은 독일 명품 시트 브랜드 레카로사의 제품으로 만들어져 탑승객에게 중장거리 여행을 위한 안락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베스트 프리미엄 이코노미 톱 5' 항공사에는 에어프레미아 외에 에어캐나다, 델타항공, 유나이티드항공, 아메리칸항공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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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프리미엄 이코노미

에어프레미아가 여행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가 주관하는 '2024 레저 앤 라이프스타일 어워즈'에서 '베스트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부문 톱(TOP) 5'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은 독일 명품 시트 브랜드 레카로사의 제품으로 만들어져 탑승객에게 중장거리 여행을 위한 안락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42인치 좌석 공간, 13인치 HD 터치스크린과 엔터테인먼트 옵션, 전용 체크인 카운터와 우선 탑승, 무료 식사 및 음료(와인 2종 포함), 32kg의 무료 위탁수하물, 어메니티 키트 제공 등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베스트 프리미엄 이코노미 톱 5' 항공사에는 에어프레미아 외에 에어캐나다, 델타항공, 유나이티드항공, 아메리칸항공 등이 선정됐다.

김혜정 에어프레미아 CX(Customer Experience) 본부장은 "이번 베스트 프리미엄 이코노미 선정은 서비스 편의를 높이기 위한 끊임없는 모니터링과 개선의 결과"라며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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