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이클립스 백인혁 무대 위 실존…엔플라잉 서울 콘서트 '전석 매진'

장진리 기자 2024. 5. 1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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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엔플라잉 이승협, 유회승 서울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6월 8일과 9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엔플라잉 콘서트 '2024 엔플라잉 라이브-하이드 아웃'은 2회차 공연 전석이 매진됐다.

엔플라잉 콘서트는 팬클럽 선예매에서 접속 폭주로 서버가 마비되는 등 팬들의 뜨거운 열기를 입증했다.

특히 이승협과 유회승 보컬 2인이 만들어가는 공연임에도 매진을 기록하며 엔플라잉의 강력한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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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플라잉 콘서트 포스터. 제공| FNC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밴드 엔플라잉 이승협, 유회승 서울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6월 8일과 9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엔플라잉 콘서트 '2024 엔플라잉 라이브-하이드 아웃'은 2회차 공연 전석이 매진됐다.

엔플라잉 콘서트는 팬클럽 선예매에서 접속 폭주로 서버가 마비되는 등 팬들의 뜨거운 열기를 입증했다. 특히 이승협과 유회승 보컬 2인이 만들어가는 공연임에도 매진을 기록하며 엔플라잉의 강력한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이승협은 최근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밴드 이클립스 리더이자 류선재(변우석)의 절친한 친구 백인혁을 연기하며 배우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엔플라잉은 OST '스타'에도 참여하며 드라마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실제로 무대에 선 이승협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팬들과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에서 게이브 역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는 유회승 역시 공연마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어 이승협, 유회승의 라이브에 관심이 집중된다.

엔플라잉은 지난해 12월 개최한 크리스마스 콘서트 '2023 엔플라잉 콘서트 ㅋㅎㅎ' 이후 약 5개월 만에 국내 팬들을 만난다. 최근 홍콩, 타이베이, 마카오 등 아시아 3개 도시에서 투어를 펼치며 글로벌 팬들의 역대급 반응을 이끌어내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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