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소이야기, 변호사비·마케팅비 본사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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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소이야기(대표 오응석·사진)는 '2024 국가 ESG 우수기업'에서 외식프랜차이즈 브랜드상을 6년 연속 수상했다.
담소소사골순대·육개장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담소이야기는 110여 개의 소규모 매장으로 연 600억원가량 매출을 올리고 있다.
직원으로 입사했다가 담소의 경쟁력과 파워를 체험한 뒤 창업해 사장이 된 직원 출신 점주도 16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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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소이야기(대표 오응석·사진)는 ‘2024 국가 ESG 우수기업’에서 외식프랜차이즈 브랜드상을 6년 연속 수상했다. 담소소사골순대·육개장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담소이야기는 110여 개의 소규모 매장으로 연 600억원가량 매출을 올리고 있다.
담소 창업 점주 대부분은 지인에게 담소를 소개하고 또 그 지인들이 담소를 창업해 성공하면서 담소 경쟁력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다. 직원으로 입사했다가 담소의 경쟁력과 파워를 체험한 뒤 창업해 사장이 된 직원 출신 점주도 16명을 넘어섰다. 본사의 가맹점에 대한 지원은 여느 프랜차이즈와 다르다. 원가율을 30% 초반대로 낮추고 원자재 가격을 내려 공급하고 있으며, 고문변호사 및 고문노무사를 무료로 지원하고 마케팅 비용도 전액 본사에서 부담하고 있다.
박미옥 기자 histm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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