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 반도체주 강세에 소폭 상승 마감…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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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증시는 15일 나스닥 강세로 반도체주를 포함한 기술주에 매수가 유입하면서 소폭 오름세를 이어간 채 마감했다.
닛케이 평균주가는 이날 전일 대비 29.67 포인트, 0.08% 올라간 3만8385.73으로 폐장했다.
나스닥이 전날 사상 최고치를 경신함에 따라 도쿄 일렉트론 등 반도체주가 매수 선행으로 강세를 보였다.
도쿄 프라임 증시 거래액은 5조141억엔(약 43조8072억원), 거래량 경우 21억4682만주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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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도쿄 증시는 15일 나스닥 강세로 반도체주를 포함한 기술주에 매수가 유입하면서 소폭 오름세를 이어간 채 마감했다.
닛케이 평균주가는 이날 전일 대비 29.67 포인트, 0.08% 올라간 3만8385.73으로 폐장했다.
나스닥이 전날 사상 최고치를 경신함에 따라 도쿄 일렉트론 등 반도체주가 매수 선행으로 강세를 보였다.
다만 이날 늦게 미국에서 4월 소비자 물가지수(CPI) 등 중요한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 분위기도 확산, 추가 상승을 제한했다.
TOPIX는 소폭 반락, 전일에 비해 0.07 포인트 떨어진 2730.88로 장을 마쳤다.
JPX 프라임 150은 5거래일 연속 상승, 전일보다 4.07 포인트, 0.34% 오른 1197.30으로 거래를 끝냈다.
도쿄 증시 프라임 구성종목 가운데 482개가 오르고 1140개는 내렸으며 보합이 29개다.
반도체주 아도테스토와 소니G, HOYA, 디스코, 미쓰코시 이세탄 등이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니토리 HD, KDDI, 파나크, 에바라(荏原) 제작소, 닌텐도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도쿄 프라임 증시 거래액은 5조141억엔(약 43조8072억원), 거래량 경우 21억4682만주를 각각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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