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열린음악회 하남시편, 오는 26일 방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남시에서 열린 KBS 열린음악회가 시민 2만여 명의 함성 속에 녹화를 마쳤다.
경기 하남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저녁 7시 30분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열린음악화 녹화분은 오는 26일 KBS1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남=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하남시에서 열린 KBS 열린음악회가 시민 2만여 명의 함성 속에 녹화를 마쳤다. 경기 하남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저녁 7시 30분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열린음악화 녹화분은 오는 26일 KBS1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박소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송창식과 함춘호, 신효범, 박미경, 김조한, 박현빈, 포르테나, 유니스, 원어스가 출연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아울러 입장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보조경기장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행사장 밖에서도 많은 시민들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하남시는 안전한 진행을 위해 하남경찰서, 하남소방서, 안전관리자문단 등과 합동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 것은 물론, 행사 당일 안전관리 요원 200여 명을 배치해 원활한 행사 운영에 힘썼다.
이현재 허넘사정은 “‘K-컬처 문화허브도시 하남’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공연에 많은 시민들께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하남시와 문화재단은 앞으로도 버스킹을 포함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글로벌 K-컬처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황영민 (hym86@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약 투약’ 후 함께 잠든 세 여성…일어나니 한 명 숨져 있었다
- “이재명 대통령이…” 생방송 중 말실수한 앵커, 대처 보니
- '우영우' 강기영, 형제상 비보
- 하이브 ‘방시혁’ 대기업 총수됐다…어도어 분리땐 지정해제?
- “20년 살다 나와 女 만날 것” 자매 살해범은 왜 감형됐나 [그해 오늘]
- 결정적 기회 놓친 손흥민, 맨시티전 평점 6.3점... 선발진 중 최하
- 자가복제·스크린 독과점?…'범죄도시4' 트리플 천만의 명과암
- '사랑일뿐야' 김민우, 사별 아픔 딛고 재혼
- 'MLB 나 봤지?' 김혜성, 빅리그 스카우트 앞에서 5안타 맹폭
- 대통령실 “라인야후 日보고서에 네이버 지분매각 빠질 것”(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