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7돌 세종대왕 나신 날 ‘2024 외국인 받아쓰기 대회’ [한강로 사진관]

이제원 2024. 5. 15. 15: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5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외국인 받아쓰기 대회'에 참가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글을 받아쓰고 있다.

627돌 세종대왕 나신 날을 맞아 전 세계 46개국 외국인 유학생 100명이 한글 받아쓰기 실력을 겨뤘다.

'2024년 외국인 받아쓰기 대회'는 국립국어원과 한국방송공사가 주최하고 국어문화원연합회와 한글누리가 주관, 문체부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외국인 받아쓰기 대회'에 참가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글을 받아쓰고 있다. 627돌 세종대왕 나신 날을 맞아 전 세계 46개국 외국인 유학생 100명이 한글 받아쓰기 실력을 겨뤘다. 

'2024년 외국인 받아쓰기 대회'는 국립국어원과 한국방송공사가 주최하고 국어문화원연합회와 한글누리가 주관, 문체부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10월 9일 한글날에 여는 '전 국민 받아쓰기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스승이자 우리 고유의 문자를 창제한 세종대왕의 탄신을 기리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이제원 선임기자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