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풀빌라서 실종된 6세 어린이 인근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풀빌라에서 실종된 6세 남아가 인근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5일 경북 청도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52분쯤 경북 청도군의 한 풀빌라에서 가족과 함께 투숙 중이던 6세 A군이 실종됐다.
소방, 경찰 등 270여 명이 수색을 벌인 끝에 A군은 실종 16시간여 만인 이날 오전 10시 55분쯤 인근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청도소방서 구조대가 저수지에서 수색 중 숨진 A군을 발견해 인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풀빌라에서 실종된 6세 남아가 인근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5일 경북 청도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52분쯤 경북 청도군의 한 풀빌라에서 가족과 함께 투숙 중이던 6세 A군이 실종됐다.
소방, 경찰 등 270여 명이 수색을 벌인 끝에 A군은 실종 16시간여 만인 이날 오전 10시 55분쯤 인근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청도소방서 구조대가 저수지에서 수색 중 숨진 A군을 발견해 인양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 A군이 풀빌라 2층 복도 창문을 통해 나가는 모습이 CCTV에 담겼다.
경찰은 범죄 혐의는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정진원 기자 real1@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뺑소니 혐의 김호중…매니저 허위자수에 17시간 늑장 출석까지
- 신고 수백건인데 원인 모르는 고양이 급사…반려인 '전전긍긍'
- "5·18 왜곡 게임으로 돈 벌어"…강경 대응에도 재생산
- "일부러 놓친 게 틀림없어" 손흥민의 빅찬스 미스, 아스널이 더 분노?
- 조급한 한동훈? 비전 대신 '셀카몰이' 당 맡을 전략 있나
- '서이초 순직' 후 첫 스승의날…선생님들은 "여전히 힘들어"
- 조태열 외교장관 방중 마무리…한중관계 개선 물꼬 트나
- '죽음의 일터' 세아베스틸 대표 구속영장 기각…"사회적 유대관계 분명"[영상]
- 美 '관세폭탄'에 中 '보복' 예고…2차 무역전쟁 초읽기
- 장관 회담으로 물꼬 튼 韓·中, 3국 정상회담으로 교류 넓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