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영, 형제상 비보…"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김현희 기자 2024. 5. 1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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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기영이 형제상을 당했다.
15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강기영의 친형이 향년 44세로 이날 세상을 떠났다.
이에 강기영은 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한편 강기영은 지난 2009년 연극 '나쁜자석'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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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강기영이 형제상을 당했다.
15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강기영의 친형이 향년 44세로 이날 세상을 떠났다.
이에 강기영은 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7일 오전 9시에 엄수된다. 장지는 서울 추모공원이다.
한편 강기영은 지난 2009년 연극 '나쁜자석'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마의', '고교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고, 이후 2022년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한, 강기영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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