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미래산업 성장 기반' 정부 공모사업 유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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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미래산업의 성장 기반이 될 정부 공모사업에 뛰어든다.
시는 이 밖에도 1차 선정된 2024 글로컬대학 30과 딥테크 스케일업 밸리 육성사업의 경우 정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도록 기관 간 협업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딥테크 스케일업은 표준연-양자컴퓨팅 소부장 육성과 파동에너지 극한제어사업단-메타물질기반 호음파센서 2건이 1차로 선정돼 있으나 정부는 내달 최종적으로 공모사업을 확정짓는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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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시가 미래산업의 성장 기반이 될 정부 공모사업에 뛰어든다.
15일 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중으로 250억 원 규모의 국방우주 소부장 3D프린팅 공동제조센터를 비롯해 스마트물류 기술 실증화(217억 원) 사업 공모에 나선다.
또 210억 원 규모의 첨단바이오의약품 기술 고도화 혁신 실증사업과 31억 원의 바이오 생산장비 고도화 공모사업 유치에도 적극 나선다.
시는 이 밖에도 1차 선정된 2024 글로컬대학 30과 딥테크 스케일업 밸리 육성사업의 경우 정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도록 기관 간 협업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글로컬대학 30은 통합형 1건(충남대+한밭대)과 단독형 1건(한남대), 연합형 1건(대전보건대+대구보건대+광주보건대) 등 3건이 1차로 선정, 오는 8월 최종 지정 발표를 앞두고 있다.
딥테크 스케일업은 표준연-양자컴퓨팅 소부장 육성과 파동에너지 극한제어사업단-메타물질기반 호음파센서 2건이 1차로 선정돼 있으나 정부는 내달 최종적으로 공모사업을 확정짓는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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