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입원한 이재명에 '쾌유 기원' 과일 바구니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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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병원에 입원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의미의 과일 바구니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당 관계자에 따르면 황 위원장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치료차 서울대 병원에 입원한 이 대표에게 과일 바구니를 보냈다.
이 대표는 지난 9일 총선으로 미룬 치료를 받기 위해 서울대 병원에 입원했다.
이 대표의 병명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치료를 받으면 정상 활동이 가능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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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노선웅 기자 =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병원에 입원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의미의 과일 바구니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당 관계자에 따르면 황 위원장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치료차 서울대 병원에 입원한 이 대표에게 과일 바구니를 보냈다.
앞서 황 위원장은 지난 13일 열린 첫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표의 쾌유를 바라면서 속히 민주당을 잘 이끄시고 우리와 함께 국사를 깊이 협의할 수 있게 되길 기원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지난 9일 총선으로 미룬 치료를 받기 위해 서울대 병원에 입원했다. 이 대표의 병명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치료를 받으면 정상 활동이 가능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이날을 끝으로 퇴원해 16일부터는 당무에 복귀한다.
buen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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