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영, 형제상 비보..44세 떠난 친형 "빈소 지키는 중"

최혜진 기자 2024. 5. 1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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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기영이 형제상을 당했다.

15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강기영의 친형이 이날 세상을 떠났다"며 "강기영 역시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강기영의 친형은 향년 4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한편 강기영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경이로운 소문2',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엑시트'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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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배우 강기영이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CGV에서 진행된 영화 '외계+인 2부'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1부의 주역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의 시너지와 더불어 1부에서 감춰졌던 활약을 펼칠 이하늬와 새롭게 합류한 맹인 검객 '능파' 역의 진선규가 더욱 풍성한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사진=김창현
배우 강기영이 형제상을 당했다.

15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강기영의 친형이 이날 세상을 떠났다"며 "강기영 역시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강기영의 친형은 향년 4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아주대학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7일 오전 9시, 장지는 서울 추모공원이다.

한편 강기영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경이로운 소문2',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엑시트'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3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도 출연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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