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으로 가족과 행복한 ‘ㅎㅂㄱㅈ’ 축제 오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광진구가 오는 18일 가정의 달을 맞아 시립광진청소년센터 앞 버들광장에서 가족체험축제 'ㅎㅂㄱㅈ'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광진구는 부모와 청소년 자녀가 함께 어울려 노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광진구는 9개의 체험 부스를 마련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청소년 축제를 준비했다. 재미있고 소중한 추억을 많이 쌓아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광진구가 오는 18일 가정의 달을 맞아 시립광진청소년센터 앞 버들광장에서 가족체험축제 ‘ㅎㅂㄱㅈ’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축제명 ‘ㅎㅂㄱㅈ’은 행복광진, 행복가족의 초성을 따 만들었다.
광진구는 부모와 청소년 자녀가 함께 어울려 노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별도 예약 없이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광진구는 9개의 체험 부스를 마련했다. 배드민턴, 그림 맞추기 등 가족 간 협동심을 요구하는 게임부터 카네이션 공예와 캘리그래피, 레고 체험까지 다채롭게 꾸몄다.
망원경으로 태양을 관측하거나, 자전거 발전기를 이용해 선풍기를 작동시키는 등 다양한 경험도 할 수 있다. 체험 완료하고 도장 8개를 모아오면 상품을 받을 수 있다.
휴게 공간은 ‘캠핑’을 주제로 만들었다. 소원나무를 중심으로 푹신한 빈백 소파와 그늘막을 설치했다. 주변에는 음료와 팝콘, 솜사탕을 파는 푸드트럭이 자리한다. 청소년 동아리의 거리공연도 열린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청소년 축제를 준비했다. 재미있고 소중한 추억을 많이 쌓아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신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0대 여성 엽기 성폭행 중학생…“집까지 팔아 합의했다” 감형
- “기안84 사랑해”… 한혜진, 핵폭탄 급 고백
- “젖은 양말 신었다가 다리 마비”…오정태 ‘봉와직염’ 사진 공개
- 10세 연하♥ 한예슬, 신혼여행 떠났다…남편 사진도 공개
- “결혼할 때 몸만 오세요”…‘해변 알몸 결혼식’ 허용한 이 나라
- 매니저가 김호중 옷 입고 경찰 출석…블랙박스 메모리도 빠져
- 배우 남석훈, 美하와이서 사망 ‘뒤늦게 알려져’
- “아저씨 안 돼요, 제발 제발” 다리 난간서 40대 남성 구조한 여고생
- 성추행 피해 호소…씨스타 소유 “양손으로 엉덩이를” 경악
- “바람은 못 고쳐” 불륜 봐줬더니 친아들은 안 보고 상대 자녀만 챙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