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잠실·인천·수원 경기 우천 취소(종합)

이상철 기자 2024. 5. 1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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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인 15일 프로야구 3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던 잠실(키움 히어로즈-LG 트윈스), 인천(삼성 라이온즈-SSG 랜더스), 수원(롯데 자이언츠-SSG 랜더스) 등 3경기가 우천 순연됐다고 밝혔다.

수도권에는 경기 시작 약 한 시간을 앞두고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쏟아졌다.

비는 이날 밤늦게까지 내릴 것으로 예보됐고, 결국 정상 경기 진행이 어려워 우천순연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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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우천 취소 안내가 표시되고 있다. 2024.5.1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부처님오신날인 15일 프로야구 3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던 잠실(키움 히어로즈-LG 트윈스), 인천(삼성 라이온즈-SSG 랜더스), 수원(롯데 자이언츠-SSG 랜더스) 등 3경기가 우천 순연됐다고 밝혔다.

수도권에는 경기 시작 약 한 시간을 앞두고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쏟아졌다. 비는 이날 밤늦게까지 내릴 것으로 예보됐고, 결국 정상 경기 진행이 어려워 우천순연이 확정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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