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리모델링 현장서 불…1시간 여만에 완진

이시명 기자 2024. 5. 1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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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의 한 건물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난 불이 1시간여 만에 꺼졌다.

15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7분쯤 김포 월곶면의 한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1개 동(약 4800㎡)이 일부 소실됐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인력 75명과 장비 27대를 투입해 1시간 12분 뒤인 오후 1시9분쯤 불을 모두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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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1개 동 일부 소실, 인명피해 없어
경기 김포시 월곶면 화재 현장 사진(김포소방서 제공)/뉴스1

(김포=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김포시의 한 건물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난 불이 1시간여 만에 꺼졌다.

15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7분쯤 김포 월곶면의 한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1개 동(약 4800㎡)이 일부 소실됐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인력 75명과 장비 27대를 투입해 1시간 12분 뒤인 오후 1시9분쯤 불을 모두 껐다.

소방은 경찰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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