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서 10월 아동권리영화제 개최…6월부터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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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완주군은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의 공모사업에 '아동권리영화제 사업'이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군은 2017년부터 아동친화도시 대표사업으로 아동권리영화제를 추진해 왔다.
군은 아동·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영화제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6월부터 아동권리영화를 공모, 9월에는 출품 영화를 선정하고 10월 영화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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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자치도 완주군은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의 공모사업에 '아동권리영화제 사업'이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사업에 선정되면서 완주군은 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앞서 군은 2017년부터 아동친화도시 대표사업으로 아동권리영화제를 추진해 왔다. 올해는 규모를 확대해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체험·교류형 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아동·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영화제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6월부터 아동권리영화를 공모, 9월에는 출품 영화를 선정하고 10월 영화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유희태 군수는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해 큰 노력을 기울여온 만큼 영화제 준비에 최선을 다해 성공적인 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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