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수단, 스승의날 맞아 지도자들에게 선물 전달(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각 팀 선수들이 스승의 날인 15일 감독과 코치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키움 히어로즈 선수단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전에 앞서 3루 더그아웃에서 홍원기 감독과 코치진에게 스승의 날 기념 선물을 전달했다.
kt wiz 선수단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를 앞두고 이강철 감독과 코치진에 소정의 선물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수원=연합뉴스) 이대호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각 팀 선수들이 스승의 날인 15일 감독과 코치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키움 히어로즈 선수단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전에 앞서 3루 더그아웃에서 홍원기 감독과 코치진에게 스승의 날 기념 선물을 전달했다.
홍 감독은 "매년 스승의 날마다 선수들이 자리를 마련해준다. 참 고맙다. 무엇보다 선수들의 마음이 느껴져서 와닿고 뜻깊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희망을 갖고 선수들과 함께 남은 시즌 잘 치르겠다"고 말했다.
kt wiz 선수단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를 앞두고 이강철 감독과 코치진에 소정의 선물을 전했다.
이강철 감독은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힘든 상황이지만, 서로가 격려해주고 협력해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롯데 선수들도 김태형 감독에게 뜻깊은 선물로 감사 인사를 했다.
김태형 감독은 "비록 성적은 좋지 않지만 기죽지 말고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4b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대법, 견미리 남편 주가조작 무죄 파기…"중요사항 거짓기재" | 연합뉴스
- 횡단보도 건너던 50대 남매, 배달 오토바이에 치여 사망(종합) | 연합뉴스
- 30년 된 서울대공원 리프트 추억 속으로…곤돌라로 교체 속도 | 연합뉴스
- 군가 맞춰 춤춰볼까…6살 루이 왕자 英왕실 행사 또 '신스틸러' | 연합뉴스
- '제자 성폭행' 성신여대 前교수 2심 징역 4년…1년 늘어 | 연합뉴스
- '명품시계' 태그호이어, 해킹으로 한국 고객 정보 2천900건 유출 | 연합뉴스
- [OK!제보] 대형개 입마개 하랬더니…"딸들 줄에 묶고 다녀라" | 연합뉴스
- '왜애애앵' 서울의 잠못이루는 밤…'모기활동지수' 2주째 최악 | 연합뉴스
- "강간범보다 피해자 낙태 형량이 더 높아진다" 브라질 부글 | 연합뉴스
- '성 관련 영화 상영' 중학 교사…항소심도 "징계 정당"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