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축덕' 겨냥 유럽 명문 구단 '풋볼스탠다드' 팝업 선보여

김소형 2024. 5. 1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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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축구 덕후(축덕)들을 위한 '풋볼스탠다드' 팝업을 이달 14일부터 2주간 강남점 센트럴시티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선보인다.

이번 팝업은 유럽 프로 축구리그를 대표하는 4개 명문 구단(토트넘 홋스퍼, 맨체스터시티, 아스널FC, 파리 생제르맹)의 아이덴티티를 다양한 의류와 굿즈 등에 담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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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축구 덕후(축덕)들을 위한 '풋볼스탠다드' 팝업을 이달 14일부터 2주간 강남점 센트럴시티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선보인다.

이번 팝업은 유럽 프로 축구리그를 대표하는 4개 명문 구단(토트넘 홋스퍼, 맨체스터시티, 아스널FC, 파리 생제르맹)의 아이덴티티를 다양한 의류와 굿즈 등에 담아 소개한다. 각 구단의 앰블럼과 대표 선수의 등번호가 새겨진 의류를 비롯해 브릭(나노 블록), 양말, 모자, 텀블러 등 다채로운 굿즈 아이템을 소개하며 '축덕(축구 덕후)'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토트넘 홋스퍼 NO.7 백마킹 윈드브레이커 자켓', '아스널 엠블럼 PK셔츠', 22~23시즌 맨시티 트레블 달성을 기념하여 제작한 '선수 사인 축구공', '토트넘 홋스퍼 구단 브릭(나노블록)' 등이 대표 상품이다.

선현우 신세계백화점 패션 담당은 "이번 팝업을 통해 유럽리그 최고의 명문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들의 의류부터 다채로운 굿즈까지 다양한 인기 아이템을 준비했다"며, "축구와 패션을 사랑하는 고객들이 유럽 축구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장으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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